미리디는 1,6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사랑하는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와 국내 1위 온라인 PoD(Print on Demand) 커머스 서비스 '비즈하우스'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손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미리디의 넥스트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갈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모십니다.
"미리디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이런 방식으로 일하고 있어요!"
미리디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그 해결을 끝까지 함께 고민합니다.
단순히 화면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경험과 비즈니스의 흐름을 함께 고민하며 프로덕트의 방향성을 설계해요. 고객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기획부터 실행, 개선까지 서비스의 전 과정에 깊이 관여하며 프로덕트의 가치를 끝까지 책임져요.
우리는 ‘이걸 왜 만들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경험이 될 수 있을지’를 먼저 고민해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팀과 함께 방향을 논의하며, 더 나은 선택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그 과정에서 PM,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등 다양한 직무의 동료들과 함께 문제 정의부터 기능 기획, 정책 설계, 인터랙션 조정, 분석까지 긴밀히 협업하며 복잡한 문제를 함께 풀어갑니다.
그저 맡은 일을 잘 해내는 사람보다, 프로덕트를 진심으로 아끼고 더 나은 방향으로 함께 이끌어갈 수 있는 동료를 기다리고 있어요. 높은 기준을 스스로 세우고 팀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은 분이라면 잘 맞을 거예요.
"미리디에서는 이런 프로덕트를 운영하고 있어요!"
미리캔버스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
비즈하우스
비즈하우스 프린트허브
참여하는 스쿼드에 따라 특정 도메인과 기능에 집중하게 됩니다.
"미리디에서 이런 성장을 같이 만들어가요!"
미리디는 수백만 명의 고객이 사용하는 실서비스를 운영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요. 고객의 피드백과 데이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더 나은 방향을 계속해서 실험하며 개선해 나가요. 성장하는 서비스와 함께 움직이며, 실질적인 디자인 임팩트 경험과 디자이너로서의 성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에디터, 커머스, 콘텐츠, 오픈마켓, 인쇄, B2B, B2C 등 다양한 도메인과 기능을 넘나들며 기획 경험을 쌓을 수 있어요. 각기 다른 성격과 기능을 가진 서비스들이지만, 고객 경험의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요. 단순한 화면 설계를 넘어서, 복잡한 정책과 흐름을 구조화하고 조율하며 더 넓고 깊은 시야로 설계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우리는 디자이너도 데이터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데이터 팀과 유기적으로 협업하면서 VOC, 행동 로그, 실험 결과 등 다양한 데이터를 열람하고 분석해요. 정성적 리서치와 정량적 근거를 함께 고민하며 설득력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미리디의 서비스는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어요.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언어, 사용 패턴을 고려한 설계를 경험할 수 있고, 현지화(Localization)에 대한 감각과 이해도 함께 키워갈 수 있어요. 단순 번역을 넘어 문화적 맥락까지 디자인하는 경험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미리디는 기술을 빠르게 실험하고 서비스에 적용하는 데 주저함이 없어요. AI 이미지 생성, AI 프리젠테이션, 오토레이아웃, 추천 기능, 3D 목업 뿐 아니라 다양한 기술 요소를 디자인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문제를 해결합니다.
개발자는 물론 AI 연구원, 프롬프트 엔지니어 등 기획 초기부터 밀접하게 협업해요. 기술 제약을 이해한 설계를 함께 논의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주도적으로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기능의 목적과 구현 방식까지 함께 고민하며 기술과 사용자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