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하게 될 팀에 대해 알려드려요     • 프로덕트 브랜드 디자이너는 ‘사용자가 가장 사랑하고 신뢰하는 금융 브랜드가 된다’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의 제품을 만들어요. 사용자가 토스 앱을 쓰며 느낄 ‘감정’에 집중하기 때문에, 기존의 익숙한 문법보다는 새로운 방식의 브랜드 전략을 고민해요.
    • ​프로덕트 브랜드 디자이너는 토스 앱 내의 브랜드 경험 전반을 담당하는 프로덕트 브랜딩 팀 소속이에요. 그래픽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제품을 만드는 사일로들과 밀접하게 협업해요.
    •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사용성에 대해 고민한다면, 프로덕트 브랜드 디자이너는 사용자와 친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해요.
    • ​브랜드 디자이너가 오프라인 및 대외 매체에서의 브랜딩을 담당한다면, 프로덕트 브랜드 디자이너는 토스 앱 내의 브랜드 경험 전반을 담당해요.
    • ​프로덕트 브랜딩 팀에는 2명의 프로덕트 브랜드 디자이너와 1명의 UX 라이터가 있어요. 브랜드 디자인뿐만 아니라 UI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어요. 처음부터 제품 이해도가 높지 않았지만, 팀에 합류한 후 제품에 브랜딩을 녹이는 방법을 배우며 새로운 길을 찾아가고 있어요.

합류하면 함께 할 업무에요

• • 사용자와의 유대감을 쌓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기여해요.
• • 제품의 컨셉과 기능, UI 등을 제안해요. 팀에서 직접 제품을 만들거나, 사일로와 밀접하게 협업하기도 해요.
• • 사용자에게 와닿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문법을 고민하고 설계해요.

  • • “딱딱하게 느껴지는 앱 공지사항, 읽고 싶게 만들 수는 없을까?” → 병아리 ‘캐치’라는 퍼소나를 활용한, 토스 새소식이라는 제품을 만들었어요.
  • • “시즈널 맥락을 활용해서 기부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볼 수는 없을까?" → 크리스마스에 ‘산타 선발대회’, 추석에는 ‘추석 송편 만들기’ 이벤트를 만들었어요.
  • • “토스의 보안이 안전하다는 것을 재미있게 보여줄 수는 없을까?" → 게임 형식을 빌려 ‘고양이 마을의 보물을 지켜라!’라는 미니 게임을 만들었어요.
  • •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한 접근성에 신경 쓴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어떻게 전할까?” →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나만의 점자카드 만들기’라는 이벤트를 만들었어요.

이런 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 • 정성적인 만족감을 고려해서 기획할 수 있는 분을 찾아요. 쉽고 편리한 사용성이 아니라 사려 깊고 다정한, 감정적으로 와닿는 경험을 함께 만들고 싶어요.
• • 모바일・웹 등 디지털 환경에서 화면을 설계해본 경험과 디지털 제품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을 찾아요.
• • 브랜드 전략과 내러티브를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협업한 경험이 있으면 좋아요.
• • 의도에 맞게 그래픽을 기획하고, 높은 완성도로 도출할 수 있는 역량이 있으면 좋아요.
• • IT 산업에서 UI, 프로덕트, 그래픽,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한 경험이 있는 모든 분들께 지원이 열려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 • 프로덕트 브랜드 디자이너는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확인하고 있어요. 정해진 포트폴리오 형식은 없어요. 자신의 결과물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형식으로 제출해주시면 돼요.
• • 진행하신 프로젝트의 기획 의도와 과정, 결과물을 보여주세요.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작성하시는 걸 추천해요

• • 어떤 사례를 소개하면 좋을 지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려요.

  • • 브랜드 디자이너 / BX 디자이너 커리어를 갖고 있다면? → 모바일 앱 기반의 프로젝트에서 브랜딩을 녹여낸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해주시면 좋아요.
  • • 프로덕트 디자이너 혹은 콘텐츠 디자이너 커리어를 갖고 있다면? → 사용자에게 정성적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해주시면 좋아요.

토스로의 합류여정

• • 서류 접수 > 직무 인터뷰 > 문화적합성 인터뷰 > 레퍼런스 체크 > 처우협의 > 최종 합격 및 입사

함께 할 동료를 위한 한마디

“지금 시대에는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순간이 브랜드 경험이고, 제품이 곧 브랜드에요."

• • 프로덕트 브랜드 디자인은 이제껏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브랜드 디자인의 영역을 확장하고, 미래의 브랜드 디자인을 함께 정의해 나갈 디자이너를 기다립니다.